제목 | [보도자료] 서울에너지공사, 전사적 역량 결집 통한 재무위기 극복‘비상경영 선포’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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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소통홍보부 | 작성일 | 2023-07-14 | 조회수 | 3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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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추가]서울에너지공사, 전사적 역량 결집 통한 재무위기 극복‘비상경영 선포’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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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너지공사, 전사적 역량 결집 통한 재무위기 극복‘비상경영 선포’ - 러-우 전쟁 이후 연료비 급등에 따른 유동성 위기 심화...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자구계획 추진 - 이승현 사장 “벼랑 끝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2027년까지 총 1,798억 원 절감 ” 밝혀 - 실?처장 이상 올해 임금 인상분?평가급 50% 반납결의 - 공사 가용 부지, 태양광발전소 매각 추진 등 모든 방안 통해 재무위기 극복 및 정상화 추진 □ 서울에너지공사(사장 이승현, 이하 공사)가 세계적 에너지 위기에 따른 현 재정악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‘비상경영’을 ’23.7.14(금) 선포한다.
□ 공사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료비인 도시가스 요금(열병합)은 2021년 이후 173%가 인상됐지만, 열요금은 2022년 38% 인상에 그쳐 그간 심각한 재정 불균형이 발생해왔다고 밝혔다. (*도시가스 요금 및 열요금 2022년 말 기준) -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의 여파로, 공사는 ’22년 서울시로부터 857억 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긴급 융자받는 등 한차례 유동성 위기를 겪은 바 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