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너지공사,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 QR 간편결제 도입

- 충전사별 회원 카드 5~6개 소지 없이 휴대전화만으로 바로 결제 가능

- QR코드 인식 후 티맵?카카오내비에서 결제…개별 충전사 이용자는 앱으로 자동 연결

- 서울시내 약 2,100기 충전기에 QR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, 단계적 확대 시행

- 외국인도 쉽게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제공

□ 서울에너지공사(사장 이승현, 이하 공사)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QR 간편 결제 도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

□ 공사는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불편 해소 등 충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빌리티사(티맵, 카카오내비), 서울시 전기차 충전사업자(8개 업체)와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하여 이번 간편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