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너지공사,, 서울시·캠코와 전기차 충전소 확충 ‘맞손’

-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도심형 거점 전기차 충전소 구축 업무협약 체결

- 유휴국유지 전기차 충전부지 확보 위한 지자체-공공기관간 협력모델 제시

□ 서울에너지공사(사장직무대행 이기완, 이하 공사)는 10일 서울특별시(시장 오세훈), 캠코(사장 권남주, 한국자산관리공사)와 캠코양재타워 대회의실에서 「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도심형 거점 전기차 충전소 구축 업무협약」을 체결했다.

□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2026년 전기차 10% 시대 실현을 위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고 정부의 탄소중립정책과 그린모빌리티*(Green mobility)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했다.

*화석연료가 아닌 수소, 전기 등 친환경에너지를 연료로 사용해 움직이는 이동수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