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너지공사,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 지속성장 청사진 마련
집단에너지 정책 및 신기술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

□ 국내 최초의 집단에너지사업자인 서울에너지공사(사장 김중식, 이하 공사)와 국내 최대규모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(사장 황창화, 이하 한난)가 집단에너지 지속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다.
□ 공사와 한난은 10월 14일(수) 오전 11시, 서울에너지공사 목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과 황만영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‘집단에너지 정책개발과 신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
□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▲노후 열사용시설 지원 및 에너지효율관리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▲노후 열사용시설 및 지역난방 전환시설 지원정책 개발 ▲열사용시설 최적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및 공동연구 추진 ▲4세대 지역난방 및 열수송관 진단 등의 집단에너지 신기술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.